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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혼의 넋 달래는 남강 유등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충혼의 넋 달래는 남강 유등
    • 김선태
    • 디지털문학
    • 2015-10-10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치앙마이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판 (대형 휴대지도 수록)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치앙마이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판 (대형 휴대지도 수록)
    • 박애진.유정열 지음
    • 꿈의지도
    • 2023-02-21

    치앙마이는 지명이 아니라 문화다! 초록 유기농 치앙마이를 가장 내밀하게 여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치앙마이 홀리데이>를 곁에 두고 ‘치앙마이하라!’ 치앙마이를 고유명사로 부르지 마라.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읽은 이후에는 치앙마이를 동사로 경험하라. 어디에 뭐가 있다는 식의 상투적인 스폿 나열로 치앙마이를 다 말할 수는 없다. 초록 숲과 유기농 비건 푸드와 요가와 질 좋은 커피와 여러 플리 마켓들과 작은 책방까지. 경쟁과 비교와 ‘빨리빨리’에 지친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치앙마이 홀리데이> 책 한 권을 옆에 두고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것. 이 책은 그냥 가이드북이 아니다. 느릿느릿 경쟁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는 치앙마이 여행 교과서다.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이자 한 달 살기의 성지, 치앙마이!지금껏 당신이 알던 치앙마이는 잊어라!머릿속 상상이 아니라 두 발로 치앙마이를 걷게 만드는 힘, <치앙마이 홀리데이> 안에 있다! ‘사바이 사바이(Sabai Sabai)!’ 태국어로 ‘느릿느릿, 천천히’라는 뜻이다. ‘빨리빨리’를 입에 붙이고 사는 한국인에게 ‘사바이 사바이’를 입버릇처럼 말하는 치앙마이의 속도는 낯설다. 어쩌면 이 낯설음이 전 세계 모든 여행자들을 치앙마이로 모이게 하는지도 모른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 성지’였다. 왜일까? 사람들은 왜 치앙마이에 끌리는 것일까?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즐길거리 등 이유가 많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태국 제2의 도시이자 태국 북부 지역의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에는 비옥한 땅과 풍요로운 강과 청량한 숲이 있다. 그럼에도 세계 최대 아편 재배국가로 빈곤에 시달렸으나, 로열 프로젝트를 통해 고소득 작물인 커피와 차, 과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치앙마이는 질 좋은 커피 생산국이 되었고, 치앙마이에서 카페 투어는 여행자들이 여유롭고 향기로운 일상을 누리기 위한 필수 코스가 되었다. <치앙마이 홀리데이>에서는 다양한 드립커피를 맛볼 수 있는 ‘퐁가네스 커피 로스터’부터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치앙라이의 숨은 커피농장 ‘옴니아 카페 앤 로스터리’까지 커피 한 잔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커피 핫스폿을 소개한다. 직접 기른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오가닉’ 레스토랑과 여행지에서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저렴하지만 풍요로운 브런치 맛집 정보들도 가득하다. 낯선 태국 음식들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고 한국인도 거부감없이 맛볼 수 있는, 검증된 태국 식당들도 콕콕 찝어 알려준다. <치앙마이 홀리데이>만 있으면 낯선 여행지에서 아무 식당에나 들어갔다가 실패하고 나오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숙소 선택에 대한 안내도 조목조목 세심하다.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알맞은 숙소, 감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곳, 가성비 면에서 최고인 곳, 작정하고 하룻밤 제대로 좋은 데서 묵겠다고 결심한 호캉스족을 위한 럭셔리 호텔 등 목적과 대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여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런 곳도 있구나, 이런 곳이 좋겠네! 여행자인 당신은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펴놓고 ‘초이스’만 하면 오케이다. 여행의 팔할은 날씨와 축제, 치앙마이 언제 갈까?치앙마이 여행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치앙마이 여행은 휴가에 맞춰서 가는 게 아니다. 치앙마이를 가야 할 때 휴가를 내는 거다. 치앙마이를 100% 완벽하게 누리기 위한 최고의 시기와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시즌 등을 미리 챙겨보자. 여행 기간에 토요일과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주말 플리 마켓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쳐서는 안 될 ‘머스트 두’다. 치앙마이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쾌적한 날씨를 즐기려면 우리나라 겨울철 11월부터 2월 사이에 치앙마이를 가는 게 좋다. 다양한 축제도 이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니 치앙마이를 여행하고 싶다면, 이 시기에 맞춰 비행기 티켓부터 휴가까지 미리미리 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치앙마이 여행러의 자세다. 영화에서, 사진에서 많이 보았던 풍등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신나게 물총 싸움을 즐기는 축제는 뭐냐고? 물의 축제 쏭끄란은 4월에 열리고, 대보름밤에 풍등을 날려 보내는 이삥 행사는 12월에 열린다. 똑같은 돈을 주고 치앙마이를 여행하더라도 누구는 행사 일정을 잘 고려해서 여행 계획을 짜는가 하면, 누구는 아무것도 제대로 못 하고 호텔에만 있다 오기도 한다. 이것은 바로 여행 정보의 차이! <치앙마이 홀리데이> 한 권으로 똑똑하게 미리 준비하면 치앙마이를 속속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토바이부터 그랩까지, 시내 교통과 근교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가이드한다!치앙마이에서는 우버가 아니라 그랩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내 교통수단이었던 RTC버스는 운행을 중단했다. 치앙마이에서 오토바이를 렌트하려면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있더라도 별도의 원동기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없다면 변화되는 정보들을 다 어디서 찾을까? 아마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인터넷 삽질로 밤새다가 지레 지칠지도 모르겠다. 놓치면 몸이 고생하는 다양한 교통 필수 정보를 낱낱이 알려준다. 치앙마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쿠킹 클래스, 무료 요가, 저렴한 마사지, 라이브 뮤직 나이트까지! 치앙마이 액티비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치앙마이에서 3박4일, 4박5일 머문다면 사원과 쇼핑몰만 가도 시간이 모자란다. 하지만 한 달 살기를 계획한다면 전혀 다른 플랜을 짜야 한다. 한 달 내내 사원만 보고 다닐 수는 없으니까. 치앙마이에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있고, 온천도 있다. 직접 태국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볼 수도 있고, 저렴하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마사지를 받는 것도 빼놓으면 아까운 액티비티다. 여행자 자신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리스트업했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컨설팅으로 치앙마이 준비 끝!치앙마이로 떠나고 싶다고? 그렇다면 우선 여권 만기 일자부터 확인해야 한다. 치앙마이는 여권 만기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여러 가지 정보들을 챙겨야 한다.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치앙마이로 입국하는 당일까지 하나하나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준다. 여행 계획 짜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경비 준비하기, 짐 싸기, 치앙마이 입국하기 등 일정별로 해야 할 것들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없다면 여기저기 인터넷 삽질로 밤을 새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걱정은 놉! 날씨에 맞게 챙겨야 할 점퍼 하나부터 스마트폰 충전기 전압까지 자질구레한 정보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책에 수록된 대형 휴대지도는 쓸모왕! <치앙마이 홀리데이>에는 부록으로 대형 휴대지도를 넣었다. 앞면에는 치앙마이 전도가 들어있고, 뒷면에는 강남 가로수길처럼 트렌디한 님만해민의 상세지도가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인 빠이와 근교 지역 치앙라이도 한 면에 담았다. 치앙마이로 떠나는 기내에서 <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완독했다면, 자박자박 치앙마이 골목길을 걸을 때는 휴대지도만 가볍게 들고 다니자. 직접 들러본 나만의 핫스폰을 지도에 표시에 보는 것도 휴대지도를 알차게 활용하는 꿀팁이다. 여행 후 휴대지도만으로도 여행이 기록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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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블랑카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카사블랑카
    • 박선례
    • 내츄럴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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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 박정은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도 반한 크로아티아!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자그레브·플리트비체·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코스 가이드흐바르·브라츠·코르출라 등 크로아티아의 스페셜한 섬 소개All About 크로아티아 추천 맛집 & 숙소 A부터 Z까지크로아티아 개념도 및 지역별 루트 & 상세지도 수록1. 구석구석 크로아티아 완벽 해부! 아드리아 해를 왼쪽에 두고 길게 뻗은 크로아티아는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고,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1/10이 채 안 되는 작은 나라다. 그래서 크로아티아 한 곳만을 즐기러 가는 여행자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크로아티아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가이드북은 물론, 여행 정보도 얻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꽃보다 누나>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인기 여행지의 하나가 된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의 철저한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담아냈다. 크로아티아의 명물, 기념품, 음식 등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물론, 역사, 축제, 사계절 등의 정보도 있다. 2. 크로아티아 여행 한 권으로 끝내기!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은 한국인의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 한국인이 직접 쓴 가이드북이다. 보여주기식 정보가 아닌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서 담았다. 책의 각 장에는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핵심 지역과 함께 기존의 크로아티아 가이드북에서 담아내지 못했던 라스토케, 흐바르, 믈레트, 코르출라, 트로기르 등 근교 지역들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레스토랑과 숙소에는 예산을 세울 수 있게 가격대를 제시해두었고, 와이파이 가능 여부, 교통수단의 운행간격, 뷰포인트 등 여행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제시한 정보를 선택해 일정을 만들면 나만의 특별한 크로아티아 여행을 실현할 수 있다. 3. <꽃보다 누나> 여배우들도 반한 크로아티아 <꽃보다 누나> 방송을 통해 순식간에 핫한 여행지가 된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을 통해 그동안 동유럽의 한 나라로만 알려져 있던 자그마한 나라를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우아하게 여행할 수 있다. 책 곳곳에는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이 숙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자 옮긴 숙소였던 스완키 호스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전에 들렀던 물의 마을 라스토케, 여배우들이 맛있는 저녁을 함께한 레스토랑 페트로, 레몬맥주를 마셨던 두브로브니크의 카페 바 부자 등이 소개되어 있다. 4. 박정은의 파리, 이스탄불, 런던, 프라하에 이은 다섯 번째 신간!『파리 셀프 트래블』, 『이스탄불 셀프 트래블』, 『런던 셀프 트래블』, 『프라하 셀프 트래블』를 쓴 여행작가 박정은의 유럽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이 출간되었다. 유럽여행 1인자로 자리 잡은 그녀는 현재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쁘리띠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종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방송, 강연을 통해 여행지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그녀가 말하는 크로아티아의 에메랄드빛 바다, 뜨거운 바람, 눈물 나게 아름다운 풍경을 두근거림을 안고 지금 당장 만나보자! 5.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 사용설명서 관광명소를 비롯한 지역들의 각종 정보를 본문에 소개하고 Tip과 more&more 코너를 따로 마련해두어 여행지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이를테면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 버스정류장의 티켓오피스에서 버스표를 미리 사둬야 하는지,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 시간만 운행을 하는 것인지, 버스를 놓쳤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상황의 실속 Tip이다. 곳곳에 마련된 Tip과 more&more를 읽으면서 여행지에서 맞닥뜨리기 쉬운 애매한 상황들을 단번에 해결하고, 크로아티아를 더 깊숙이 이해할 수 있다. 6. 쉽게 따라하는 크로아티아 일정짜기! 여행의 시작은 바로 일정짜기! 여행을 떠나면 무엇을 구경할지, 어떻게 이동할지, 여행지에서 시간은 어떻게 보낼 것인지 등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 『크로아티아 셀프 트래블』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자다르, 시베니크,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를 둘러보는 여행 루트를 제시했다. 이 루트를 따라 최소 5박 6일부터 최대 10박 11일까지 일정을 소개했고, 자신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대로 일정을 빼거나 추가하면 훌륭한 여행 일정이 완성된다.7. 휴대용 미니 맵북과 함께 자유로운 여행! 책 속에는 각 지역에서 여행하기 좋은 루트를 나타낸 지도와 함께, 각 명소들의 위치를 그린 도시별 상세지도가 있다. 크로아티아의 어느 곳을 둘러보아야 할지 막막한 여행자들이 헤매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여행지에서 휴대하기 편한 미니 맵북도 특별부록으로 증정한다.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역별 상세지도가 들어 있는 맵북은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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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
    • 성호준 지음
    • 북오션
    • 2024-02-21

    # 역사를 바꾸는 사람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가# 농구는 마이클 조던, 축구는 리오넬 메시, 골프라면? 역시 타이거 우즈!# 타인의 소확행에서 나의 소확행을 발견하는 에세이 시리즈# 놀 것과 놀라움이 가득한 글 놀이터 <놀놀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시대를 바꾸는 사람을 지켜보다기자로서 농구와 야구를 담당하던 저자는 2004년 골프를 담당하게 된다. 저자는 당시까지 골프에 별 관심이 없었고, 이벤트 대회 때문에 한국에 온 타이거 우즈를 스포츠인이라기보다 광대에 가깝다고까지 생각했다. 그래서 그의 인생이나 골프 실력보다 우즈가 타고온 자가용 비행기에 더 관심이 많았다.하지만 한국에서의 이벤트 경기가 끝나고 일본에서 정식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를 직접 목격한 뒤부터 ‘이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뒤부터 우즈가 경기를 한다고 하면 새벽부터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게 되었다.그의 플레이와 인생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보니 그 생각은 확신이 되었다. ‘그는 뭔가 특별하다. 그리고 특별한 사람을 취재할 수 있는 나는 행운아다.’저자는 기자로서 본인을 일종의 사관이라고 생각한다. 사관의 역할이란 역사에 주도적으로 관여할 수는 없지만 모든 순간을 지켜보며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역사에 직접 관여할 수 없다면, 역사에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사람보다, 역사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사람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기록하는 것이 행운일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골프라는 역사를 주도하고 변화시켜온 인간, 즉 타이거 우즈를 지근거리에서 취재할 수 있었기에 행운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저자는 타이거 우즈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재기에 이르는 모습을 불가근불가원이라는 기자의 거리감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리고 우즈 인생에 저자 자신의 인생이, 그리고 보편적인 인간의 인생이 투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타이거 우즈의 이야기지만, 저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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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 - 타이완 (대만) 도시 가이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타이베이 셀프 트래블 - 타이완 (대만) 도시 가이드
    • 박상용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한국인을 위한 타이베이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센트럴·동부·북부·남부 등 타이베이 핵심 코스 올 가이드단수이·신베이터우·예류·지우펀·핑시 등 타이완 북부 상세 소개All About 타이베이 산해진미 & 숙소 A부터 Z까지타이베이 개념도 및 지역별 상세지도 & MRT 노선도 수록니하오 타이베이!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영향으로 한순간에 핫한 여행지가 된 것 같지만 실제로 타이베이는 훨씬 이전부터 여행자들이 알음알음 찾아가는 보석과 같은 땅이었다. 친구, 연인, 가족 단위는 물론, 친절하고 안전하기로 소문난 여행지답게 나 홀로 여행객도 많이 찾는다. 한국에서 2시간 30분 만에 도착하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타이베이를 찾는 한국인들이 날로 늘어가는 가운데, 타이베이와의 첫 만남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과 함께 시작해 보자.1. 여행 고수가 전하는 친절한 가이드『규슈 셀프 트래블』,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의 박상용 작가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로 돌아왔다. 지난 10여 년간 매년 타이완을 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타이베이의 명소와 산해진미, 숙소 등을 한 권에 담았다. 여행의 달인답게 여행자가 겪을 불안과 걱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여 지역별 상세지도와 찾아가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꾸밈없는 평가와 여행지 근처에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구성은 여행자의 빠른 선택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2. 빠르고 쉽게 타이베이 완전 정복타이베이는 우리나라의 서울만큼이나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타이베이의 명소와 맛집, 쇼핑몰과 근교 지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빠른 접근 방법을 알려준다. 새롭게 생긴 MRT 역이 궁금하다면?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에서 확인해 보자.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원과 타이베이101 등 타이베이의 수많은 명소를 소개하고, 샤오롱바오와 망고빙수, 훠궈 등의 산해진미는 스페셜 챕터로 구성하여 타이베이의 맛을 생생하게 전한다. 볼거리 가득한 시먼딩과 융캉졔, 낮보다 밝은 야시장 풍경 등을 만나고 나면 헤어날 수 없는 타이베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3. 타이베이 근교의 이색적인 아름다움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에서는 타이베이 외에 우라이, 단수이, 신베이터우, 예류, 지룽, 지우펀, 진과스, 핑시, 잉거 등의 근교 지역도 만날 수 있다.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에게 다가가니 놓칠 수 없는 여행지이다.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단수이와 지우펀, 경이로운 풍경의 예류, 자연의 품에서 즐기는 우라이 온천, 신베이터우 온천 등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차 여행의 낭만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허우통, 스펀, 핑시, 징통 등의 역에서 정차하는 핑시셴을 타고 꽃할배도 경험한 천등을 날려보자. 여행지 곳곳에서 만나는 길거리 음식과 맛집 탐방은 여행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4. 가이드북이란 바로 이런 것! 일정별 추천 코스 & 알짜 정보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코스와 3박 4일 최적 코스, 여유롭게 즐기는 4박 5일 코스까지 주어진 시간에 따라 선택형 일정을 제시한다. 또한 타이완 동부의 타이루거를 소개하며 시간적 여유는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도 살뜰하게 챙긴다. 항공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자의 동선대로 구성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겨 가며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물 흐르듯 유연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여행 전 고심할 수밖에 없는 숙소 선택은 스페셜 챕터로 다루어 MRT 역에서 가까운 숙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5. 가볍고 자유로운 상세지도 & 맵북2014년 최신 타이베이 가이드북인 만큼 최신 정보와 지도가 한 권에 담겼다. 명소,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찾는 지역별 상세지도와 MRT 노선도, 타이베이 전도 및 개념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무거운 여행은 이제 그만! 더 작고 간편해진 『타이베이 셀프 트래블』로 여행을 완성하자.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맵북도 부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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